사진=윙크 SNS

강주희, 강승희 자매의 트로트 듀오 '윙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늘 20일 낮 방송된 KBS '전국 노래자랑'은 전북 장수군 편으로 진행돼 초대가수로 윙크가 무대에 선보였다.

이에 두 사람에게 관심이 쏠린 것.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데뷔곡 ‘천생연분’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9년 ‘부끄부끄’, 2010년 ‘얼쑤’ 등으로 꾸준히 활동해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는 "사실 그 사이 노래는 수백 개를 받았지만 전작보다 나은 점이 있는 곡을 신곡으로 하자는 기준이 있다"라며 "‘봉 잡았네’는 듣자마자 딱 ‘윙크는 이 노래’라는 촉이 왔다"라며 트로스 가수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