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과 현빈이 미국의 한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이 온라인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다.

올해 초 미국 동반 여행설 당시 손예진의 소속사는 부모님과 현빈이 함께 식사자리를 가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연인 사이를 부정했다.

사진=손예진 SNS

그는 미국에 홀로 여행을 나선 상황이고, 부모님은 한국에 있다며 이루어 질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그러던 중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이 마트에서 장을 보는 사진이 추가로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대중들의 시선이 쏠린 상황이다.

온라인커뮤니티와 각종 SNS에 올라온 사진 속에는 혼자 여행을 떠났다는 손예진이 모자를 눌러쓰고 선글라스를 쓴 채 마트에 함께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포착됐다. 이어 카트를 끌고 있는 현빈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는 21일 미국에서 만남을 가진 것은 인정했지만 다른 지인들도 있었다고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평소 친분으로 자리를 가졌을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는 입장을 밝혀 세간의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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