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어도러블 제품이 방탄소년단 정국의 효과를 보고 있다.

20일 방탄소년단 정국은 공식 카페 채팅에서 다우니 어도러블의 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순식간에 해당 제품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면서 일부 세트는 품절까지 됐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앞서 지난 2015년 Mnet ‘야만TV’에서 정국은 “향에 민감해서 향수, 향초를 모은다. 남녀 공용 향수도 모으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슈가는 “여자용, 남자용 안 가리고 다 모은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매체를 통해 “향기에 민감하고 향수를 워낙 좋아한다”며 “특히 비누나 우유의 향처럼 부드러운 향기를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다우니 어도러블을 구매하려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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