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靑 비서관 4명 인사.

사회정책비서관에 민형배 임명

민형배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사회정책비서관에 민형배<사진> 현 자치발전비서관을 임명했다.

민형배 사회정책비서관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목포고를 나와 전남대 사회학과에서 학·석·박사를 취득했다. 전남일보 기자를 거쳐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에 사회조정비서관, 광주 광산구청장, 전국사회연대 경제지방정부협의회 회장 등을 지냈다.

문 대통령은 또 민정비서관에 김영배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비서관, 자치발전비서관에 김우영 제도개혁비서관을 각각 임명했다. 또 정책조정비서관에 이진석 사회정책비서관을 임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은 인사 소식을 전했다.

민형배·김영배·김우영·민형배 비서관은 지난해 8월6일 임명된 후 5개월여 만에 자리를 이동하게 됐다. 또 이진석 비서관은 2017년 5월 청와대로 들어온 후 21개월여 만에 보직을 바꾸게 됐다.서울/장여진 기자 jyj@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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