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화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알바로 생활을 이어가는 강예원과 보이스피싱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잠복 중인 한채아의 만남을 담아냈다.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출연한 김민교는 앞서 언론시사회에서 “전에 한채아씨와 드라마를 같이 한 적이 있는데, 좀 더 같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면서 베드신 언급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한채아는 “김민교와 베드신이 있었다. 촬영 전부터 ‘기대해’라고 했다”며 “그런데 막상 촬영을 하려고보니 ‘덜덜덜’ 떨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워낙 친한 사이이니까 베드신을 하려는데 웃음이 나더라”고 밝혔고 해당 장면이 통편집됐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6일 KBS1에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