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귀향객 대상 판촉행사

광주 유스퀘어서 기아차 전단지·판촉물 전달

기아차, 설맞이 판촉행사 실시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관리자·파트장협의회 회원과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기아차 알리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기아차 설맞이 판촉활동에 참가한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관리자 협의회, 파트장협의회 회원들과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기아차 광주공장 제공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관리자·파트장협의회 회원과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기아차 판매 제고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기아차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2일 기아차의 생산을 담당하는 광주공장 소속 주임, 그룹장, 파트장들로 구성된 생산관리자협의회, 파트장협의회 회원들과 판매를 담당하는 광주전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합동으로 광주 시민들과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을 대상으로 기아차를 알리기 위한 판촉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판촉행사는 기아차 광주전남지역본부 정장근 본부장과 기아차 광주공장 엄원용 지원실장,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관리자 협의회 강정혁 회장, 파트장협의회 허윤수 회장을 비롯해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광주 고속터미널을 찾아 광주시민과 귀향객을 대상으로 기아차 홍보물과 판촉물을 전달하며 기아차를 알리기 위한 열띤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핫팩을 드리며 새해 덕담도 전하고 겨울철 차량관리 방법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를 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기아차 광주공장과 지난 1월 출시한 ‘쏘울 부스터’를 비롯해 광주공장 생산 차량 스포티지, 봉고트럭과 기아차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호소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든 기아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선에서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기아차는 지역경제의 큰 축으로써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최고 품질의 차량을 생산해 고객 만족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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