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끝난 가운데 cj대한통운, 롯데, 한진, 로젠 택배 배송조회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설 연휴로 받지 못했던 상품을 cj대한통운, 롯데, 한진, 로젠 택배 배송조회를 통해 확인하려는 누리꾼들이 늘어나고 있다.

내 상품의 현 위치가 궁금하다면 간편한 방법으로 cj 대한통운, 롯데, 한진, 로젠 택배 배송조회가 가능하다.

‘스마트 택배’는 국내 최대 32개에 달하는 택배사의 위치를 자동 추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인에게 날라온 SMS LMS를 수신한 후 택배의 배송정보와 운송장 번호가 자동 등록되며, 따로 기입해 확인할 수도 있다.

아울러 쇼핑몰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배송 정보를 앱으로 가져와서 관리하는 쇼핑 다이어리 기능도 눈길을 끈다. 여러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일수록 앱 하나로 관리할 수 있어 편리성이 강조된다.

택배 예약 기능 시스템은 cj 대한통운, 롯데, 한진, 로젠 택배 등을 통해 4천 원 가격으로 집에서 보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연휴 기간이 마무리된 가운데 배송이 지연되거나 분실, 파손 등 제품에 문제가 있을 시에는 물건을 받거나 받기로 한 날짜로부터 14일 안에 통보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운송장에 명시된 예정 날보다 지연돼 피해를 받았다면 인도 예정일을 초과한 일수에 운송장에 명시된 운임액의 50%를 곱한 금액을 보상 받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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