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경찰서, 공·폐가 350곳 범죄예방진단

범죄요인 사전 차단·주민 체감안전도 향상 ‘기대’

광주광산경찰서 생활안전과(과장 김승중) 는 범죄예방진단팀과 지역경찰 합동으로 지난 4일부터 오는 4월 19일까지 관내 공·폐가 350곳을 대상으로 일제점검 및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각종 범죄 및 무질서에 취약한 공·폐가 밀집지역에 대해 범죄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이뤄지고 있다.

김승중 과장은 “재개발지역,공·폐가 밀집지역 등 중점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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