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학생예능경연대회 ‘이모저모’
 

 

전국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 함양과 글로벌 시대를 맞아 언어 능력 향상을 제고하기 위한 ‘제2회 전국학생 영어말하기 대회·음악콩쿠르’가 지난 10일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남도일보와 (사)세계예능교류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광주시교육청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위치한 로욜라메리마운트대학교(Loyola Marymount University)가 후원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병호 남도일보 부회장과 전영곤 광고기획이사를 비롯해 구임수 (사)세계예능교류협회장, 학생,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병호 남도일보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사회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에게 국제문화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남도일보는 지역의 교육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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