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9년 개봉작 '메리 포핀스 리턴즈'는 엄마와 아내를 잃은 마이클과 세 아이에게 다시 돌아온 그녀가 마법 같은 황홀한 경험으로 행복을 선사하는 뮤지컬 영화다.

배우 에밀리 블런트, 콜린 퍼스, 메릴 스트립, 벤 위쇼 등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뭉쳐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었다.

특히 에밀리 블런트는 지난달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화상 기자간담회에"우리 목표가 어른들도 즐기고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영화로 만들자는 것이었다. 실제 많은 분들이 영화관에 성인으로 들어가 아이로 나왔다고 했다"며 "마이클 뱅크스뿐 아니라 모든 성인에게 적용된다. 제 아버지는 절대 안 우는 분인데 이 영화를 보시고 우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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