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선미 연합뉴스

윤지오가 故 장자연에 대해 잘 모른다고 말한 송선미의 주장을 반박했다.

윤지오는 1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 '고발뉴스'에서 송선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오는 "한솥밥을 먹는다고 표현하는데 몰랐다고 말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송선미는 2009년 사망한 장자연이 남긴 문건과 관련이 있다는 보도에 대해 "故 장자연씨가 당시 저와 같은 회사에 있는지조차 몰랐다"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송선미와 함께 관련이 있다고 보도된 이미숙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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