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할리 인스타그램

최할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가 다시 방송 활동을 시작한 이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할리는 앞서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최할리는 "얼마 전 딸 아이가 이런 말을 했다. '엄마가 무엇을 하던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할리는 "딸 아이의 응원에 용기가 생겼다. 세상을 얻은 것처럼 기뻤다. 그리고 마치 마법처럼 '심쿵! 12시' DJ 섭외를 받았다. 난 참 운이 좋은 여자"라고 방송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최할리는 딸에 대해 언급하며 "아이들을 키우며 순간순간 너무 고맙고 행복했다. 아이들이 자라는 시간, 그 모든 것을 놓치지 않고 함께한 것에 감사하다"면서 "지금은 내 품보다 본인들의 세계에서 잘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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