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02년생인 사무엘은 23일 방영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홍경민과 편승엽의 ‘찬찬찬’ 무대를 꾸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사무엘 SNS

사무엘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찬찬찬’을 완벽하게 소화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페인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에서 태어난 사무엘은 11살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이에 가희는 MBC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지켜보는 연습생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가희는 사무엘을 꼬집으면서 “저스틴 비버를 보는 느낌”이라며 “너무 잘하고 끼가 있다. 백날 가르쳐도 모르는 자기만의 느낌이 벌써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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