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내년 OLED탑재 3종 iPhone 출시

9to5mac 홈페이지 캡쳐
애플이 내년에 OLED를 탑재한 iPhone 3종을 출시한다.

3일 9to5mac에 따르면 애플은 OLE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하는 2020년에 새로운 iPhone 3 종을 출시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주력 제품은 iPhone XS 및 iPhone XS Max 에서 OLED 스크린을 제공 하지만 iPhone XR 은 저해상도 LCD 패널을 사용해 비용을 절감 할 예정이다.

애플은 내년 3개의 아이폰은 5.42 인치, 6.06 인치, 6.67 인치의 대각선으로 새로운 화면 크기로 출시 될 것이라고한다.

이 3가지 아이폰 화면 크기는 모두 아이폰의 새로운 차원이다. 2018 년과 2019 년 라인업에는 6.1 인치 iPhone XR, 5.8 인치 iPhone XS 및 6.46 인치 iPhone XS Max가 있다.

내년에 출시될 휴대폰의 주요 디자인이 변경된다. 최소한 스크린 크기면에서 6.67 인치는 가장 큰 아이폰을 만들 것이다. Apple이 유리 베젤과 테두리를 관리하는 방식에 따라 휴대 전화의 실제 크기가 iPhone XS Max보다 훨씬 클 수 전망이다.

6.06 인치 OLED 아이폰은 현재 아이폰 XR과 동일한 화면 크기를 가진 아이폰 XR 후속 제품의 가장 명백한 예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LCD에서 OLED로의 스위칭은 보다 우수한 콘트라스트 레벨을 제공한다. OLED 디스플레이는 백라이트를 특징으로하지 않으므로 개별 픽셀을 독립적으로 끌 수 있어 진정한 색조를 나타낼 수 있을 전망이다.

5.42 인치 모델의 주장은 iPhone XS 5.8 인치 디스플레이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특히 흥미를 끌고 있다.

이 모델들이 디스플레이의 부품 비용을 낮추기 위해 LG나 삼성의 새로운 스크린 제조 공정을 사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