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체육중 회장기사격 단체전 金
최대한·황의혁·정승안·장민석 합작

제35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에서 입상한 광주체육중 선수들.

광주체육중학교가 제35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 남중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광주체육중은 25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중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총 1천849.7점을 기록해 2위 한광중(1836.5점)과 3위 삼호중(1832.6점)을 여유있게 따돌렸다. 최대한과 황의혁, 정승안, 장민석이 한 팀을 이룬 광주체육중은 평소 집중 훈련한 집중력과 안정감을 끝까지 유지하며 값진 금메달을 수확했다.

최대한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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