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락에 불이 옮겨 붙은 듯한 장성 백양사에는 24일 휴일을 맞아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산행을 즐기는 행락인파가 몰려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관련기사 A14면> /최현배 기자 choihb@kjtimes.co.k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