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타블로 딸 하루의 근황에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지난 19일 타블로는 자신의 SNS을 통해 훌쩍 큰 딸 하루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아버지 타블로와 비가 내리는 날 샛노란 장화를 신고 나서는 딸 하루의 모습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앞서 타블로 강혜정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두 사람을 쏙 빼닮은 딸 하루를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후 강혜정은 지난 2017년 뉴스1과 인터뷰에서 “하루는 이쪽 길은 아닌 것 같다. 일단 말을 하기 전에 호흡을 많이 들이마시니까”라며 “하루는 아빠를 많이 닮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어 “여러 생각을 하는데 아직까지는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도 아직 스트레스는 안 받는 것 같다. 참 다행인 게 하루가 적대감이 없다. 그렇다 보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듯하다”고 대중들에게 노출되는 것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