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상진 인스타그램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방송에 출연해 태몽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두 사람의 자녀계획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은 앞서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자녀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김소영은 "주변에 아이 있는 분들을 보니까 자신이 없었다"라며 "오상진이 '네가 준비됐을 때 그때 갖자'고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가 "오상진이 마음이 좋다"고 말하자 김소영은 "총각 때는 본인도 3명을 낳고 싶다고 했다. 근데 이제 막상 해보니 '아니구나'"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상진의 아내 김소영은 현재 임신 5개월차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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