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메프

위메프 패션반값 행사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위메프는 오는 26일까지 '반값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메프 패션반값은 신발, 의류, 화장품, 악세사리 등을 반값에 구입이 가능한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위메프 측은 22일 패션반값 행사를 시작했다.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위메프의 박은상 대표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이커머스 점유율 1위인 G마켓을 반드시 따라잡겠다"라는 포부를 밝힌 적이 있다. 위메프는 2010년 10월 8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6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며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시 위메프는 파트너사 15곳·전체 임직원 수 35명의 신생 벤처기업이었지만, 이제는 파트너사만 13만7626곳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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