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보스웰리아가 중장년층에게 큰 인기를 얻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스웰리아는 관절에 좋은 음식이다. 보스웰리아는 인도나 아프리카 동부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플랑킨센스 나무의 진액을 채취해 만들며 작은 알갱이의 모양으로 생겼다. 만드는 과정이 까다롭고 손이 많이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웰리아는 해독과 혈액순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마그네슘과 셀레늄, 아연, 망간, 비타민D 등도 들어있다. 이때문에 갈수록 뼈건강이 약해지는 중장년층이 먹어야 하는 식품으로 알려졌다.

보스웰리아는 가루로 만들어 타서 먹는 방법이 일반적인데, 여기서 주의점은 하루 권장량을 4g 넘으면 안된다는 점이다. 과다 복용 시 위장장애 및 메스꺼움, 구토, 설사, 피부 발진, 간 손상 등을 겪을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임산부나 수유 중인 사람은 의사와 상의한 후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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