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오킴스 X 칼스버그 비어 가든’ 선봬
부산 웨스틴조선호텔과 협업 브랜드 인지도 확대나서
도심 속 휴가지의 여유와 힐링 느낄 수 있는 공간 기대

국내 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는 6일부터부산 웨스틴조선호텔과 함께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인 ‘칼스버그’를 이용한 팝업스토어 ‘오킴스 X 칼스버그 비어 가든’ (O’Kim’s X Carlsberg Beer Garden)을 열어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5일 (주)골든블루에 따르면 ‘칼스버그’는 세계 최초로 순수효모배양법을 개발해 라거 맥주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 4대 맥주회사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맥주다.‘칼스버그’는 100% 몰트맥주의 우수한 품질과 가볍고 달콤하며 균형 잡힌 맛으로 전 세계 맥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현재 150개넘는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

㈜골든블루는지난해 여름 부산 노보텔 해운대에서 덴마크의 문화와 여유로운 북유럽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휘게(Hygge, 편안함/따뜻함/안락함) 컨셉의 ‘칼스버그’ 팝업스토어 ‘더 대니쉬 가든’을 운영해 한 달동안 1만여 명의 소비자가 찾으며 성공리에 종료했다.

㈜골든블루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서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여름에도 가까운 도심 속 휴가지에서여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운대 바다 전망과 동백나무 녹음이 우거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야외 정원에서 팝업스토어 ‘오킴스 X 칼스버그 비어 가든’을 운영한다.

‘오킴스 X 칼스버그 비어 가든’은 원목으로 만들어진 가로등과 테이블, 의자 등으로 꾸며져 소비자들이 내추럴한 분위기 속에서편안한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되며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월 또한 원목으로 만들어져 현장 분위기에 전체적인 컨셉과 잘 조화되면서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강조했다.

‘오킴스 X 칼스버그 비어 가든’은 6일부터 9월 30일까지운영되며, 6월과 9월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7,8월은 매일 오후 5시부터 6시간 동안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에는 시원한 칼스버그 생맥주와 함께 BBQ 플래터, 씨푸드 스큐어, 홈메이드 소시지등의 메인 메뉴를 비롯해 덴마크 대표 음식인 오픈 샌드위치 플래터 등의 사이드 메뉴를 판매해 호텔 투숙객은 물론 휴가철 부산 해운대를 찾은피서객, 가족, 친구, 연인들이 아늑하면서도 편안한 가든 속에서 특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작년에 진행한 ‘칼스버그’ 팝업스토어를찾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도심 속에서 알찬 휴식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늑한 컨셉의 ‘칼스버그’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면서 “‘오킴스 X 칼스버그비어 가든’에서 칼스버그를 마시며 여유와 힐링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골든블루는 여름 맥주 성수기를 맞이해 ‘칼스버그’와 국내 소비자들의 접점 기회를 늘릴 수 있는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골든블루는 거제 한화 리조트 야외 테라스를 아늑한 덴마크의 분위기와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꾸미고 지난 달 15일부터 더 대니쉬 테라스라는타이틀로 팝업스토어를 열어 ‘칼스버그’ 생맥주를 판매하고있다. 더 대니쉬 테라스는 오는 9월 중순까지 운영될예정이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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