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 창업 워크숍 성료

예비창업자 정보교류 구축 위해

광주지식재산센터(센터장 이화신)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전남 순천의 에코촌 유스호스텔에서 ‘2019 광주·대구 IP디딤돌 지식재산 창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

이번 워크숍은 광주·대구지역 IP디딤돌 프로그램 수료생과 예비·초기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상호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 수료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를 초빙해 ‘Start-Up 세무회계 실무’와 ‘사업화 추진을 위한 팀워크 역량강화’를 주제로 특강도 진행됐다.

이화신 광주지식재산센터장은 “광주·대구 지식재산센터의 상호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양 지역의 더욱 활발한 교류를 기대하며,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의 성공적인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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