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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K리그2 최다 연속경기 무패 '새역사' 창조

광주FC, K리그2 최다 연속경기 무패 '새역사'
윌리안·김정환 연속골로 서울이랜드 2-0 제압
19경기 무패행진…팀 최다연승도 ‘6경기’ 늘려
전남, 대전시티즌과 홈경기서 2-0승…8위 유지
 

광주FC
광주는 14일 오후 천안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9 하나원큐 K리그2’서울이랜드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사진은 윌리안이 득점후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는 모습. /광주FC 제공
윌리안
광주는 14일 오후 천안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9 하나원큐 K리그2’서울이랜드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사진은 윌리안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모습. /광주FC 제공
윌리안 여름
광주는 14일 오후 천안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9 하나원큐 K리그2’서울이랜드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사진은 윌리안이 득점후 여름과 함께 기뻐하고 있는 모습. /광주FC 제공

광주FC가 프로축구 K리그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다.

광주는 14일 오후 천안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19 하나원큐 K리그2’서울이랜드FC와의 경기에서 윌리안과 김정환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광주는 올 시즌 개막전부터 19경기 연속 무패(13승 6무)를 기록하며 2017시즌 경남이 세운 K리그2 한 시즌 최다경기 무패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웠다. 또한 팀 최다연승 기록을 ‘6경기’로 늘리면서 승점 3을 추가, 승점 45로 2위 부산아이파크(38점)의 추격을 7점차로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단단히 다졌다.

이날 광주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펠리페와 윌리안, 두현석이 공격을 이끌고 여름과 임민혁, 최준혁이 중원에 섰다. 포백은 박선주, 아슐마토프, 이한도, 여봉훈이 구축했고 수문은 윤평국이 지켰다.

광주는 경기 초반부터 맹공을 퍼부으며 상대를 몰아붙였다. 전반 12분 윌리안의 강한 오른발 슛은 상대골키퍼 김영광 정면으로 향했다. 이어 15분 펠리페가 파울로 얻어낸 프리킥 찬스서 임민혁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벽에 막혔다.


선제골은 광주의 몫이었다. 전반 23분 오른쪽 측면에서 임민혁이 길게 띄워준 볼을 윌리안이 상대 수비를 뚫고 오른발로 감아차 골망을 갈랐다. 윌리안의 시즌 3호골.

광주는 계속해서 상대를 압박했다. 전반 30분 두현석과 윌리안, 임민혁, 여름이 흘러나오는 볼을 놓치지 않고 끈질기게 골을 노렸지만 상대 수비를 뚫지 못했다. 전반 35분 펠리페, 39분 여봉훈, 31분 아슐마토프가 쉬지않고 추가골을 노렸지만 김영광의 선방에 막혔다.

1-0으로 계속된 후반, 광주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파상공세를 이어가며 후반 5분엔 두현석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2분 뒤에는 펠리페의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가는 헤더가 나왔다. 좋은 기회에도 추가득점을 못넣던 광주는 후반 11분 김정환을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더욱 조였다. 김정환 카드는 적중했다. 김정환은 그라운드에 선 지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하프라인에서 페널티 박스안까지 쇄도한 윌리안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서울이랜드의 골망을 흔들었다.

추가골에 성공한 광주는 만회골을 노리며 총공세에 나선 서울이랜드의 반격을 경기당 0.5골도 내주지 않는 특유의 수비력을 과시하며 12경기째 무실점으로 승리를 매조지었다.

한편, 같은 시간 전남드래곤즈는 광양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전시티즌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7분 한찬희, 28분 최재현의 연속골에 힘입어 3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다. 이날 승리로 전남은 6승 4무 9패, 승점 22점을 기록해 8위를 유지했다.
/한아리 기자 h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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