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포방터 홍탁집 아들이 다시 시청자와 만난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원주 미로 예술시장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활하게 자리잡아가고 있는 각 가게들의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끌었다.
이후 방송 말미, 다음주 방송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우산을 들고 어딘가로 향했다. '골목식당' 최고 스타 포방터 시장 홍탁집 아들의 가게를 점검하러 간 것.
앞서 홍탁집 아들은 방송에서 자주 언급된 인물이었다. 홍탁집 아들은 아직도 백종원에게 매일 출퇴근 시간을 보고하고 있는 것.
여름특집으로 홍탁집을 점검하러 나선 백종원. 과연 달라진 모습을 목격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김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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