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쳐' 5회가 오늘(20일) 방송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OCN 주말드라마 '왓쳐(Watcher)'에서는 15년 만의 재회 편이 그려진다.
김재명의 편지를 받은 영군은 고민 끝에 재명을 면회한다.
15년 만에 만난 재명은 영군에게 진급에 도움이 될 거라며 금고털이범 오상도 사건을 조사해보라고 일러준다.
이것 때문에 부른 거냐며 화를 내는 영군에게 재명은 은밀히 손바닥을 펴서 보여준다.
과연 손바닥을 펴서 보여준 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기대가 모인다.
'왓쳐'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이날 방송은 5회다. 뜻은 감시자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드라마가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무엇일지 기대가 모인다.
시청률은 총 4.5%로 매회 상승하고 있어 더욱 기대가 모인다.
김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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