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제공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의 ‘2019 런온 서울(2019 RUN ON SEOUL)’ 선착순 접수가 5일 당일 마감됐다.

뉴발란스에 따르면 앞서 8월 1일부터 홍대와 강남에서 진행됐던 현장접수는 3일만에 완판돼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으며, 5일 MYNB 메인 접수에서도 하루만에 마감되는 등 러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9 런온 서울’은 뉴발란스가 진행하는 10km 러닝 대회로, 여의도 공원을 출발해 양화대교, 서강대교 등 서울의 중심을 달리며 러닝의 즐거움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레이스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오는 9월 29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참가 인원 1만 3천명 규모로 진행된다.

‘2019 런온 서울’ 참가자들에게 준비된 패키지는 총 3가지로 ▲한조U 패키지 13만9천원(4천명) ▲우먼스 패키지 14만9천원(1천명) ▲런온 패키지 5만 원(8천명) 였으며, 해당 패키지 제품들은 접수 시 등록한 정보로 대회 2주전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

한편 뉴발란스는 이번 2019 런온 서울 참가자들 대상으로 다음 주부터 런온 5주 훈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 밖에도 다양한 브랜드와 진행되는 협업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인스타그램 러닝 계정을 통해 자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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