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국회의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쟁으로 독도를 되찾자는 망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실시간 댓글창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fill****는 “러시아한테도 찝쩍거리다 핵전투기 띠우니깐 바로 꼬리내리드만 핵한번 또 쳐맞을때가 되긴햇지. 정기적으로 핵을 쳐맞아야 정상되는 나라”라고 글을 남겼다.
succ****는 “언젠가 원치 않아도 한번 붙어야 하는 상황이 올듯함. 국가는 국민과 영토를 지킬의무가 있다. 조선시대 선조들처럼 당파싸움이나 하지말고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길바란다”라고 비난했다.
acut****는 “일본이 독도 아닝 대한민국을 식민지화 할려고 하는데 아직도 친일 하자는 당이나 미친우파 교회들 너휘희은 왜구들이 씨뿌린 토착왜구들이다”고 지적했다.
prec****는 “ㅋㅋㅋㅋ자위대 주제에... 우리도 피해 크겠지만 니들 본토도 아작 날걸? 글고 니들 공군·해군력으로 한반도에 상륙한다쳐도 그 다음 육군에선 어떻게하게? 대한민국 육군력이 아직도 구한말 수준인줄 아나 세계 다섯손가락안에 드는데”라고 조롱했다.
abaj****는 “이말 망언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아베정권은 일본이 자연재앙이나 인적대재앙이 일어난다면 가장 가까이 도발할 수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철저히 대응 국방력을 만들지 않는다면 큰 문제에 직면하겠지. 아베정권이 자위대 부활시킨 목적을 잘 파악해야 한다”라고 비판했다.
qhru****는 “원한다면 들어와라. 북한과의 전면전을 위해 준비해둔 2천발 이상의 탄도미사일&순항미사일이 일본 전역에 골고루 뿌려질 것이고 대마도는 미사일도 필요없고 k-9과 천무시격으로 불바다로 만들어버리겠다. 해상봉쇄? 할테면 해봐. 그동안 본토가 초토화될 테니까”라고 비아냥거렸다.
chaw****는 “북한한테 핵폭탄 미국한테 넘기기 싫으면 그냥 일본에 투하 하라고 해라 핵폐기비용도 절약되고 좋네. 실수인척하고 핵미사일 일본으로 쏘라고 전해라”라고 꼬집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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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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