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태양의 계절'이 오늘(11일) 방송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태양의 계절' 70회에서는 '알 수 없는 관계'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일이 정희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숙희네는 기함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황노인은 태준과 미란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한다.

더불어 시월은 여전히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는 지민을 찾아간다. 

태양의 집 앞에서 덕실과 지민을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총 100부작으로 편성됐다. 오는 12일 결방된다. 후속에 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진 바 업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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