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황금정원'이 결말을 향해 달리고 있다. 종영까지 단 8회만 남은 상황에서 후속 등에 대한 관심도 높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은 51회, 52회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동주가 자신을 확신한 동주(한지혜)는 난숙(정영주)를 찾아 가고 사비나(오지은)는 결혼을 지키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데... 과연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금정원'은 총 60부작으로 편성됐다. 오늘(12일) 방송은 52회다. 후속 작품은 '두 번은 없다'다.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윤여정, 주현, 한진희, 오지호, 예지원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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