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의 주간보호센터와 직업재활교육장을 방문했고, 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 직업재활 프로그램인 자동차 세차를 직업재활 교육생들과 함께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 보련스님은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여러분의 봉사활동으로 복지관 이용자들도 보람찬 하루가 될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해남/이보훈 기자 lb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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