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학생들, 치위생학회 학술대회서 잇단 수상

광주여자대학교는 치위생학과 4학년 학생들이 ‘2019 한국치위생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안수인씨는 ‘전반적 치주염을 가진 40대 여성 환자의 비외과적 치주처치 증례 보고’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윤가영씨는 ‘국소적 치주염 환자의 치주 유지관리 효과’를 발표해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학생들의 발표에 이어 ‘고령사회의 노인 구강보건중재 방향 Ⅱ’라는 주제로 다양한 강의와 패널토의 등 환자관리와 노인관련 정책, 치과위생사전문화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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