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목포경찰서는 최근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목포시장, 목포경찰서장, 시의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목포시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치안협의회에서는 각 기관별 주요추진내용을 발표했으며, 특히 목포경찰서는 2020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정책과 관련 목포시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 중요사건 긴급 영상시스템인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구축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기관간 협업을 통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근 목포경찰서장은 “케이블카와 천사대교 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함에 있어서 교통, 기초질서, 기타 범죄로부터의 안전한 도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김정길 기자 kj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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