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으로 돌아가자’ 주제발표 및 강연·오찬간담회 등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현대 기독교가 교단과 교파라는 틀을 허물고 성경을 중심으로 교류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은 국내 목회자 400여 명을 비롯해 러시아, 대만, 르완다, 에티오피아, 피지 등에서 참석한 해외 목회자 등 각국의 기독교 지도자 총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개회식, 오찬 간담회 두 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본 행사인 개회식은 CLF 피지 대표인 조네 랄라발라부(Jone Lalabalavu) 목사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신현종 목사의 한국교회에 대한 제언 주제 발표 ▲박옥수 목사의 한국 교회 변화를 위한 목회자의 역할 주제 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기독교지도자연합은 오는 25일~29일까지 5일간 미국 댈러스에서 CLF포럼을 개최한다.
/송민섭 기자 song@namdonews.com
한아리 기자
h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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