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경기마다 구름관중을 몰고 다닐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2002 삼성파브 K리그 주중 경기시간이 오후 7시에서 오후 7시30분으로 변경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새로 사용되는 월드컵경기장들이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관객들이 시간여유를 갖고 경기를 관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주중 경기(수요일) 시간을 30분 늦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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