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보건소, 군민 건강 증진 전력

전남 함평군보건소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군민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 형평성 확보에 전념하겠다고 5일 밝혔다.

함평군보건소는 지난해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신설 ▲신생아 양육지원금 확대 지원 ▲노인 결핵 전수검진 ▲만성질환자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등 지역특성에 맞는 신규 시책 추진으로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로인해 관계기관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도 지역보건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 8개 사업에서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함평군보건소는 ‘치매·정신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건강격차 해소’와 같은 다양한 지역보건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함평/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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