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발령된 기상 특보 오늘까지 이어져
제주국제공항에 초속 20m가 넘는 바람이 몰아치며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8일 오전9시 기준 제주공항에는 7일 오전 9시 50분 발효된 윈드시어 특보와 강풍특보가 오늘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제주국제공항은 이날 기상특보 영향으로 항공기 5편이 결항하고 5편은 지연운항했다.
한편 기상 특보는 이날 오후 2시께 해제될 것으로 예측된다.
/송민섭 기자 song@namdonews.com
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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