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김승철 나주·화순 예비후보 “혁신도시, 글로벌 에너지허브로”

김승철 예비후보
김승철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13일 “고부가가치 기업중심의 투지유치와 인력양성, 핵심역량을 활용한 기업지원을 바탕으로 한 질적 성장을 위해 ‘빛가람에너지밸리’를 ‘글로벌 에너지허브’로 조성해 일자리를 대폭 늘려야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한전본사의 나주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국가차원의 미래 먹거리 창출과 낙후된 산업기반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빛가람에너지밸리’ 조성을 계기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신산업 500개사 유치와 일자리 3만개 창출이 반드시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주혁신도시에 문을 연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은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전문 인력양성, 에너지밸리 안착 지원, 공동시험설비 제공 등 에너지밸리 입주 기업의 창업부터 사업화까지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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