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 완도사무소 25일 업무 시작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완도사무소 전경.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완도사무소가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업무에 들어간다.

2009년 1월 완도출장소가 폐쇄되고 강진·완도사무소로 통합된 지 11년 만이다.

그동안 강진·완도사무소로 통합되면서 영세 고령·여성 농업인 등 완도 군민들은 강진까지 가서 일을 봐야 하는 시간적, 경제적 불편을 겪었다.

완도사무소 설치로 도서 주민들의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이 해소되고 신속하고 다양한 농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 실시되는 공익직불제 개편에 따른 농업경영체 변경과 등록 등 사전 작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사업 시행 초기 예상되는 혼란도 최소화할 방침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23일 “완도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완도자연그대로 농산물생산 확대를 위해 현장 밀착형 농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농업인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형성해 다양한 농정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도/김동관 기자 kdg@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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