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캣마켓, 신제품 ‘띵커바디 오늘핏 단백질 쉐이크’ 출시
 

쿠캣 제공

푸드 컴퍼니 쿠캣이 운영하는 쿠캣 자체브랜드 전문 푸드몰 쿠캣마켓은 신제품 ‘띵커바디 오늘핏 단백질 쉐이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띵커바디 오늘핏 단백질 쉐이크는 분말이 담긴 파우치에 물만 부어 섞은 뒤 간편하게 마시는 제품이다. 쿠캣마켓의 건강 간편식 전문 PB 브랜드인 ‘띵커바디’가 ‘띵커바디 오늘 곡물쉐이크 시리즈’, ‘띵커바디 식단관리 도시락’, ‘띵커바디 이중 곤약젤리’ 등에 이어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인 야심작.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목표 금액의 700%에 달하는 높은 펀딩 달성율을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식사 대용 및 단백질 보충을 겨냥해 탄생한 제품답게, 필수 섭취 영양소인 단백질이 1팩(40g)당 무려 20g이나 함유돼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 권장식이요법(RDA) 기준 1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50~55g)의 40%에 해당하는 양으로, 이를 음식으로 섭취하려면 계란 흰자를 6개 가량 먹어야 한다. 여기에, 단백질뿐만 아니라, 비타민A·B1·B2·B6·C·E 및 칼슘, 아연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까지 고루 담고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칼로리와 당류 함량 걱정도 덜어냈다. 띵커바디 오늘핏 단백질 쉐이크의 1팩당 당류 함량은 평균 5g, 칼로리는 155Kcal에 불과하다. 식사 대용으로 흔히 먹는 고구마, 바나나, 사과 등 보다도 개당 당류 함량 및 칼로리가 낮다. 설탕이 아닌 스테비아를 이용해 칼로리와 당류 함량을 신경 쓰지 않고 달콤하고 즐겁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식사대용식으로서 기본인 맛도 뛰어나다. 1년 가량의 제품 개발 기간 동안 수 차례 테스트를 거쳐 가장 맛있는 4가지 맛을 선정해 출시했다. 부담스럽지 않지만 진한 코코맛에 달달한 바나나 향을 더한 코코아&바나나향, 검은깨·검은쌀·검정콩의 고소함과 달콤함을 앞세워 출시 전 시음회에서 1위를 차지한 블랙푸드맛, 달콤하지만 쌉싸름한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라떼맛, 쌉쌀하고 담백하지만 쓰지 않고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녹차라떼맛 등이다. 또, 한 손에 딱 들어오는 파우치 용기 형태로 외출 시 들고 나가기 편리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해썹)을 획득한 시설에서 안전하게 생산된 만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가격은 1세트(7팩)에 1만4천900원. 현재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 중으로, 한 가지 맛 2세트(14팩)로 구성된 2주팩은 정가에서 16% 할인된 2만4천900원에, 네 가지 맛이 각 1세트씩 총 4세트(28팩)로 구성된 4주팩은 23% 할인된 4만5천900원이다. 이 외에도 쿠캣마켓이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하는 ‘쿠캣마켓 봄맞이 식단관리 기획전’을 통해서는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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