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몰타가 화제를 모으고있다. 4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에 몰타가 등장,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연복과 전유성이 출연한 '아이콘택트'에 등장했기 때문이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침묵예능 아이콘택트’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20년 지기 전유성의 몰타 유학을 막기 위해 진심을 담은 아이콘택트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전유성에게 몰타로 유학을 가지 말라며 진심을 전했다. 그는 "이번엔 진짜 가는구나 싶었다"며 극구 말렸다.

이에 전유성은 "한 번 몰타를 가봤는데 분위기가 좋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연복은 "촬영 때문에 짧게 가서 아쉬웠던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음식도 안 맞아서 장기로 살기엔 적합하지 않다. 혼자 간다고 하니 더 걱정이 된다"라고 우려했다.

이에 몰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지역, 나라들이 거론되며 이목을 끌고있어 더욱 눈길이 간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