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유별나! 문셰프' 포스터

유별나 문셰프 인물관계도, OST, 등장인물, 촬영지, 줄거리 등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될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스 '유별나! 문셰프'는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자유분방한 세계적 패션 디자이너 벨라와 고집불통 스타 셰프 문승모가 충청도 서하마을에서 만나 펼치는 달달하고 짭쪼롬한 힐링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등장인물로는 에릭, 고원희, 안내상, 길해연, 차정원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은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좌충우돌 '동거로맨스'

갑작스러운 사고로 서하마을에 오게 된 문승모는 어느 날 기억을 잃은 유벨라와 맞닥뜨린다. '유별난' 여자를 위해 문승모는 남다른 요리실력을 발휘한다고. 자신을 아빠라 부르는 꼬마 김설아(고도연 분)와 절친 방다훈(최광제 분), 그리고 자꾸 신경 쓰이는 여자 유벨라까지 의도치 않은 객식구들과의 동거 라이프가 펼쳐진다.

에릭x고원희 케미

서로 전혀 다른 인물들의 한 집 아래 케미 외에도 개성 만점 서하마을 사람들을 연기하는 배우들과의 조합은 웃음 유발의 한 축을 담당한다. 티격태격하는 에릭과 고원희의 커플 합은 물론, 서하마을에서 ‘오지라퍼’를 자처하는 차청화(피곤숙 역), 전국향(윤자 할매 역), 이미윤(병천댁 역) 등이 선사하는 이웃 간의 정과 따스함이 담긴다.

'눈호강' 드라마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은 한식 셰프와 천재적인 감각으로 데뷔 쇼 때부터 주목받은 패션 디자이너의 조합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팝업 레스토랑과 컬렉션 쇼를 준비하기 위해 호주를 찾은 두 사람은 각자의 스테이지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 이를 통해 호주의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 눈을 뗄 수 없는 음식들과 화려한 런웨이가 오감 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힐링 푸드테라피

‘유별나! 문셰프’는 건강한 식재료들이 들어간 일상 요리들이 매회 등장한다. 입맛을 되살릴만한 김이 모락모락 나는 하얀 쌀밥과 구수한 된장국 등 정갈한 한상차림은 문승모(에릭 분)와 유벨라(고원희 분)의 사이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주는가 하면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여유를 전할 예정이다.

'유별나! 문셰프' OST 경우 첫 주자로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파트1 '이랬다 저랬다'를 가창한다.

유별나 문셰프 촬영지의 경우 단양군의 관공명소들이 드라마 속에서 촬영지로 소개 될 예정이다.

한편 에릭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이며 고원희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27세이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