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신정훈 나주·화순 후보 “文 대통령,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 환영”
 

신정훈 후보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 국회의원후보는 31일 “문재인 대통령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청와대 본관에서 제3차 비상경제회의를 열고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 하위 70% 가구에 대해 4인 가구 기준 가구당 100만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신 후보는 그동안 재난기본소득은 단순히 복지의 문제가 아니라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정책으로 현재의 경제 위기는 투자할 돈이 부족해서 발생 된 경제문제가 아닌 소비의 부족으로 인한 문제로 진단하고, 내수소비 진작의 필요성을 강조했었다.

신 후보는 “지난 3월5일 긴급생활비 지원 요청에 25일 만에 문재인 대통령님이 화답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은 가뭄 속에 단비와 같은 기쁜 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취재반/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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