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 전동 칫솔 ‘실큰 투스웨이브’ 임상논문 국제 학술지 등재

플라그 감소·미백 효과·얼룩제거 등 효과 입증

/실큰 제공

 

글로벌 넘버원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Silk’n)’이 고주파 전동 칫솔 ‘투스웨이브’이 국제 학술지에 등재됐다.

1일 실큰에 따르면 고주파 전동 칫솔 ‘투스웨이브’에 대한 임상 시험 결과를 발표와 함께 그 효과를 입증한 임상 논문이 국제 학술지 ‘Advances in Dentistry & Oral Health’에 (2020.03.02) 등재됐다.

글로벌 구강건강관리 제품 임상연구팀 ‘살루트 리서치’가 진행한 이번 임상실험은 18~70세 대상으로 총 84명 대상으로 6주간 진행됐다.

시험 결과 일반 전동칫솔 대비 70% 플라그가 감소하고, 투스웨이브 6주 사용으로 8단계 밝아지는 미백 효과 및 79% 얼룩제거 효과, 72% 잇몸 염증 감소하는 등 효과가 확인 됐다.

고주파 전동 칫솔 ‘실큰 투스웨이브’는 고주파 에너지를 사용하는 Dental RF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2개의 고주파 전극에서 전류가 발생하며, 실리콘 스트립이 고주파 에너지가 치아를 가로질러 흐를 수 있도록 유도해주고 치약과 고주파 에너지가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토록 도와준다.

/실큰 제공

이를 통해 치아 표면에 강하게 부착된 불순물을 제거하고 브러시가 닿지 않는 치아의 틈새와 잇몸까지 고주파 에너지가 전달되어 치석 제거는 물론 잇몸을 보호해준다.

4만 8천번의 음파진동으로 치아의 착색 및 얼룩을 제거, 본연의 치아 색을 되찾아주며 치과에서 권장하는 가장 효과적인 세정 시간인 2분이라는 시간을 준수하기 위해 알람이 30초마다 한번씩 울리고 2분 후에 자동 종료돼 구강 청결 유지와 치아 미백에 도움을 준다.

또한 배터리 교체형이 아닌 USB 충전 무선 충전형의 제품으로, 양치 후 거치대 위에 칫솔을 올려두면 충전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출장이나 여행 시에도 사용이 편리하다.

한편, ‘실큰(Silk’n)’에서는 의료장비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새로운 모델의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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