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이정현 남편, 이정현 나이 등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편스토랑 이정현이 달고나 커피를 만들었다.

2일에 방영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8번째 출시 메뉴를 두고 경쟁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은 반려견 토리에게 “일우 삼촌 때문에 난리 난 달고나 커피를 엄마 식으로 색다르게 해먹어봐야겠다”라고 말하며 믹스커피 3개를 꺼내들었다.

달고나 커피란 커피와 설탕을 1대1 비율로 넣은 다음 400번 저어 만드는 것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유행하는 중. 심지어 BBC에서도 주목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정현은 핸드믹서를 이용해 커피를 저었다. 하지만 완성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 거품기를 이용해 직접 젓기 시작했다. 그녀는 “되긴 되는데 다시는 안 해먹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우유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달고나 커피, 계피 스틱을 올려 아포카토를 만들었다. VCR을 보던 홍진영은 “팔아도 된다”라며 감탄했고, 이원일은 “진짜 맛있을 것 같다”며 입맛을 다셨다.

한편 이정현은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으며 이정현 나이는 1980년 생으로 4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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