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목포대·순천대 참여

전남선관위, 대학생과 ‘선택! 4·15 뮤직비디오’제작
동신대·목포대·순천대 참여
제 21대 총선 투표참여 홍보
 

전남도선관위는 전남지역 주요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선택 4·15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유튜브와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버스정보시스템, 전광판 등을 통해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있다./전남도선관위 제공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남지역 주요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선택! 4·15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3월 3일부터 동신대, 목포대, 순천대학교를 순회하며 각 학교를 대표하는 새내기 유권자 대학생들과 함께 촬영한 것이다.

‘투표소 가는 길’ 노래에 맞추어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대학생들의 활기차고 역동적인 율동 퍼포먼스가 담겨 있다.

‘선택! 4·15 뮤직비디오’는 유튜브(https://youtu.be/VshXNmfD1y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버스정보시스템(BIS), 시·군 옥내·외 전광판 등에도 선거일까지 지속적으로 상영해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전남도선관위는 전남지역 주요 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선택 4·15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유튜브와 아파트 엘리베이터 미디어보드, 버스정보시스템, 전광판 등을 통해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있다./전남도선관위 제공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가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우리 전남’을 만드는 축제의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뮤직비디오를 기획했다”면서 “뮤직비디오를 통해 유권자들이 선거에 관심을 갖고 투표에 참여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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