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임직원 등 40여명 동참

광주도시공사,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공사 임직원 등 40여명 동참
 

광주광역시도시공사는 코로나19 감염확산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14일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헌혈자 및 혈액 보유량 급감으로 위급환자를 돕기 위해 도시공사 및 빛고을고객센터 임직원 40여명이 동참했다.<사진>

노경수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혈액 부족으로 많은 분들의 생명이 위급하다는 소식에 헌혈행사에 동참하게 됐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헌혈에 동참해준 공사 및 빛고을고객센터 입주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치남 기자 ocn@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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