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밝힌 5·18민주광장 분수대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5·18 최후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다. 옛 전남도청은 5월 항쟁 기간 계엄군이 외곽으로 물러가자 시민군이 상황실로 사용하던 곳으로 27일 계엄군의 무력 진압에 맞서 마지막까지 항쟁한 5·18 사적지다. 사진은 동구 5·18민주광장 분수대에 수중조명이 켜지며 광주의 밤을 밝히고 있는 모습.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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