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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16>‘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선순환 연결고리’ 지역과 함께 꿈꾸고 성장
잠재력 갖춘 다양한 인재 발굴·지원
‘희망의 사다리’ 구축…미래 발전 초석
전국‘주목’ 타 시·도 앞다퉈 벤치마킹
세계 선도하는 ‘전라남도 ’실현 앞장

새천년 인재육성 봉사단발대식
전남도가 올해 잠재력을 갖춘 다양한 인재를 발굴·지원해 세계를 선도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 꿈꾸고 성장하는 으뜸인재’를 목표로 설정하고 새천년인재육성 프로젝트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으뜸인재 증서 수여 및 새천년 인재 봉사단 발대식./전남도 제공

전라남도는 민선 7기 핵심 사업으로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잠재력을 갖춘 다양한 인재를 발굴·지원해 세계를 선도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 꿈꾸고 성장하는 으뜸인재’를 목표로 설정하고 올해 3대 분야(새싹인재, 핵심인재, 산업인재) 12개 중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가정형편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의 역량을 개발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희망의 사다리’ 를 구축하고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한 인재들이 지역에 자긍심을 갖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연결고리’ 에 대한 확산이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전남도의 이번 프로젝트는 호평을 받아 서울ㆍ전북 등 타시도에서 벤치마킹 하면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새천년 인재
전남도는 지난해 말 엄격한 심사를 거쳐 9개 분야 926명의 ‘으뜸인재’를 발굴했다./전남도 제공

◇다양한 프로그램 ‘눈길’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는 예능인재 키움, 가족 캠프, 전남 인재 학당, 무한도전 프로젝트, 글로벌 체험캠프, 대학생 비전 캠프, 도비유학생 지원, 산업인재 현장연수, 전남스타 200인 육성, 선도인재 육성 아카데미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말 엄격한 심사를 거쳐 9개 분야 926명의 ‘으뜸인재’를 발굴했다.

분야별로 꿈을 키우는 미래인재 분야의 경우 ‘예능영재 키움’, ‘행복한 꿈, 가족캠프’, ‘도올 인재학당’, ‘청년 무한도전 프로젝트’등 4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인재 분야는 ‘글로벌 문화체험캠프’, ‘글로벌 노벨캠프’, ‘글로벌 마이스터 현장연수’, ‘글로벌 비전캠프’, ‘도비 유학생, 글로벌 리더 육성’, ‘글로벌 리더스 현장연수’ 등 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문화체험캠프는 세계적 안목을 갖고 꿈을 키우는 해외문화체험을 지원하고, 노벨캠프는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에게 노벨상을 수상한 해외연구소를 연계한 실험 및 연구기회를 제공하며, 마이스터 현장연수는 특성화고 기능장에게 유럽 마이스터 선진 기술 연수 지원을 한다.

비전캠프는 지역 문제를 연구하고 이와 연계한 해외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토록 하고, 도비 유학생과 글로벌 리더 육성은 세계적 전문가 육성을 위해 유학비(연 5천만 원)를 지원하며, 리더스 현장연수는 전남 산업을 이끌 지도자를 대상으로 해외 선진산업 현장연수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창의·융합형 선도인재 분야는 ‘전남스타 200인 육성’, ‘블루 이코노미 선도인재 육성 아카데미’, ‘명인·명장 제도 운영’, ‘비즈니스 리더스 아카데미’, ‘지역공동체 리더스 아카데미’, ‘도민행복 아카데미’등 6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비즈니스 리더스 아카데미는 지역 경제인이 경제의 흐름을 배우고 대응능력을 키우는 아카데미를 운영토록 하고, 지역공동체 리더스 아카데미는 리더가 되는 지역공동체를 대상으로 리더십 함양 및 역량 강화를 하며, 도민 행복 아카데미는 전남인의 자긍심 제고를 위한 도민 평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남도는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와 도민 의견 등을 모아 매년 시행계획을 세워 프로젝트를 보완·발전시킬 계획이다.

수혜를 받은 장학생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역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역의 가능성을 느끼도록 ‘새천년 인재봉사단’을 조직, 재능을 나누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새천년1
 

◇새싹·핵심·산업인재 육성 강화

올해는 본격적으로 새싹·핵심·산업인재 등 3대 분야로 나눠 숨어있는 잠재력을 깨우기 위해 다양한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한다.

우선 꿈을 키우는 새싹인재 부분은 지역 예술고 인프라 활용, 예능 교습 및 현장체험 지원 ‘예능영재 키움’, 지역대학과 연계 고교 동아리 연구지원,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고교생 노벨’, 기능경기대회 수상 기능장 선진기술 연수 ‘특성화고 마이스터’, 연기관의 R&D 인프라 활용, 미래산업 체험기회 제공 ‘이공계 진로체험’, 남도학숙 재사생과 지역 청소년의 만남을 통해 미래 전공체험기회 제공 ‘이공계 진로체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지역출신 석학과의 만남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도록 지원하는 교육과정 ‘고교생 인재학당’ 등을 본격화 한다.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핵심인재 부분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 있는 인재를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분야의 숨겨진 인재를 직접 선발·지원 ‘숨은 인재 발굴대회’,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는 인재를 발굴해 장기간 안정적인 역량개발을 지원, 지역의 미래 스타로 육성시키기 위한 ‘전남스타 200’,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공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으뜸인재에게 해외 유명대학의 석·박사 유학을 지원 ‘석·박사 도비유학생’을 추진한다.

지역을 이끌어가는 리더의 역량강화를 지원해 비전을 갖춘 지역의 산업인재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일정 소양을 갖춘 인재를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 운영, 지역의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연구인재 육성 ‘미래산업 연구인재’, 농어업 현업종사자의 선진사례 연수 지원, 기업인의 경제흐름 학습과 유관기관 협력네트워크 구축 지원, 사회단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와 리더십 교육을 실시, 지역을 이끌어갈 혁신인재로 육성을 강화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대 속에 잠재력을 갖춘 다양한 인재를 발굴·지원해 세계를 선도하는 ‘전라남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서부취재본부/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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