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대표 브랜드 불가리(BVLGARI)가 다가오는 부부의 날을 맞아 소중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제안한다.
부부의 날은 둘(2)이서 하나(1)가 된다는 의미에서 매년 5월 21일 부부관계와 화목한 가정의 소중함을 기리는 기념일이다. 이에 불가리는 일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배우자에게 특별한 의미가 담긴 선물을 추천한다. 특히 2700년 역사를 지닌 ‘영원의 도시’ 로마의 풍성한 유산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불가리 주얼리와 시계 컬렉션은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가치, 서로를 향한 견고한 사랑의 마음을 전해줄 것이다.
불가리 대표 아이콘 비제로원 컬렉션은 불가리의 ‘B’와 무한과 시작을 의미하는 ‘0(zero)’, ‘1(one)’이 결합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공존을 상징한다. 부부라는 특별한 인연을 시작해 서로의 삶을 함께할 부부에게 상징적인 의미가 담길 선물이 될 것이다.
로마의 장엄한 콜로세움에서 영감을 받은 나선형 모티브와 더블 불가리 로고가 음각된 두 개의 링이 결합된 비제로원 링은 대담한 형태미와 현대적인 라인이 돋보인다. 단독 착용으로도 존재감을 발휘하는 비제로원 링은 레이어드 스타일링에도 편리해 커플링 및 머스트-해브 데일리 주얼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내를 위한 선물로 시대를 풍미한 디바와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을 예찬하는 디바스 드림 컬렉션 주얼리를 추천한다. 고대 로마 유적인 카라칼라 욕장의 모자이크 장식에서 영감을 받은 상징적인 부채꼴 모티브의 유려한 곡선미가 여성의 우아함을 고조시키고, 다채로운 젬스톤과 조화를 이루며 주얼리에 생기 넘치는 컬러와 매력을 더한다.
남편을 위한 선물로는 불가리의 대표적인 남성 시계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워치를 제안한다. 옥토 피니씨모는 스위스 워치메이킹 기술력과 이탈리아 디자인의 독창성이 완벽히 결합됐다. 고대 로마의 바실리카 막센티우스에 장식됐던 팔각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상징적인 팔각형 케이스와 완벽한 밀착감을 자랑하는 인체공학적인 브레이슬릿이 조화를 이루며 강인한 남성미와 현대적인 우아함을 선사한다. 2017년 세계에서 가장 얇은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기록을 수립한 두께 2.23㎜ 의 울트라-씬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탑재돼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부부의 날,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불가리 주얼리와 워치 컬렉션은 전국 불가리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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