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온라인 정보량 ‘1위’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연구결과 발표

강인규 나주시장.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이 올해 상반기 도내 시·군 단체장 가운데 빅데이터 분석기관 온라인 정보량 조사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빅데이터 분석 기관인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광주·전남지역 광역단체장 2명, 시장 5명, 군수 16명 등 총 23명(구청장·함평군수 제외)에 대한 정보량을 조사했다.

정보량 조사 대상 채널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조사기간 중 온라인 정보량 총 2만 849건을 기록해 도내 5개 시(市)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강 시장은 지난해 7~9월(3분기) 동일 조사에서도 정보량 6975건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강 시장의 뒤를 이어 권오봉 여수시장(2만76건), 구충곤 화순군수(1만6천451건), 허석 순천시장(1만6천195건), 김준성 영광군수(1만5천235건)가 상위 5순위에 포함됐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12만 시민들의 신뢰감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에 따른 시민 알권리를 위한 시정 홍보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보장하는 유익한 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정도혁 기자 vsteel@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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